안녕하세요? 저는 제 친구 한명과 함께 이번 겨울에 뚜르에서 5~6주간 어학 연수를 하려고합니다.
제 친구는 작년에 대략한달간 다녀온 경험이있는데요.
작년 여름이었는데 7백만원이 들었다고했어요.
그때 머물렀던 홈스테이 가정집에 또 머물수 도 있다고 하구요.
친구가 저는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서 기숙사가 더 자유분방하면서 간섭받지않아서 기숙사가 더 이상적일 거라고 하더라구요.
각자 따로 지내면서 뚜르의 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번돈으로 부모님께 힘빌리지않고 가려고하기때문에 경제적인면에서 가장 큰 문제를 느껴서 돈을 최대한 아껴야합니다.ㅠㅠ
그리고 돈을 아끼기위해서 아침식사는 하지않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침식사를 추가하는데만해도 몇십만원씩 깨진다고들었거든요.
그리고 점심때는 가장싼게 1만5천원정도라던데 그런식으로 먹으려고합니다.
홈스테이와 기숙사 각각의 세세한 장단점을 알려주셨으면해요^^.
돈을 더 절약하고 불어를 더 깊이있게 배우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비행기는 싸게 경유해서 가고 앞서 말한 식으로 생활한다고 가정하고 기타 생활비와 여윳돈까지 포함하여 계산해보았더니 5백만원 정도에요.
죄송하지만 경험자로써의 아는 정보를 저에게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어요 ^^^^^^*
처음이라서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속쉬원한 정보가 없어서 질문을 드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