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France > 묻고 답하기 > [2022 추계 해외이민유학 박람회] 유학 ! 우리는 왜 프랑스로 가는가 ?

아래는 저희 CIO France 유학원이 2022년 10월에 열린 코엑스 해외이민유학 박람회 당시 세미나 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전 세계가 인정한 고등교육 시스템

프랑스의 고등교육 및 연구 과정의 수준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수의 프랑스 대학 및 그랑제꼴들이 Times Higher Education, Financial Times, QS, Shanghai, U-Multirank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랭킹의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프랑스 연구원들이 보이는 성과를 통해 설명이 됩니다. 13개의 필즈 상을 통해 프랑스는 수학 분야에서 두 번째로 가장 우수한 나라입니다. 이 외에도 62개의 노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중, 마리 퀴리는 1903년 물리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최초 여성 노벨 수상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1911년 화학 분야에서 다시 한번 수상함을로써 세계 최초로 2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원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대학과 그랑제꼴

프랑스 고등교육의 수준은 프랑스 정부의 정책에 따른 결과입니다. 매년, 정부는 교육과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정부 예산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투자를 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프랑스는 학생들에게 세계에서 인정된 고급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그랑제꼴들은 합리적인 학비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유럽의 중심, 프랑스에서의 유학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는 것은 유럽으로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기차 또는 비행기로 유럽의 중심 도시들을 파리에서부터 2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Erasmus+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과정의 일부를 다른 유럽국가에서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 인접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안도라 공국, 모나코 국경에 근접해 있습니다. 파리로부터 다수의 유럽 주요 국가에 기차로 도달할 수 있으며, Thalys로는 브뤼셀에 1시간 반, 암스테르담에는 3시간만에 도착합니다. Eurostar로는 파리에서부터 런던까지 2시간만에 갈 수 있습니다. 만약 비행기를 선호하신다면, 베를린, 로마, 마드리드는 프랑스의 여러 지역에서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유럽연합 멤버 국가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이는, 26개 쉔겐 지역(espace Schengen)에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지게 합니다. 더군다나, 유로를 사용하는 19개 유럽 국가들에서는 환전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산업과 혁신의 다이나믹함

프랑스 대기업의 산업 활성화는 혁신과 연구가 뒷받침되고 있는 결과입니다. 해외에서 프랑스가 번영하고 있는 이유 또한 고급 전통 공예기술 덕분입니다.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는 산업 활성화

프랑스는 전 세계 5위 경제 강국입니다. 전 세계 500개 기업 순위 중 31개의 프랑스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irbus, Total, Orange, Sanofi, LVMH, L’Oréal, Danone과 같은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리더 그룹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혁신의 성공

프랑스는 전 세계 최고 100개 혁신기업 중 유럽국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위치한 71개의 경쟁력강화지구(Pôle de compétitivité)에는 연구소, 대학, 벤처기업 및 대기업 등이 모여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억 유로가 투자된 French Tech는 온라인 기업 개발과 젊은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문학 분야(15개), 물리 분야(13개), 경제 분야(3개)에서 노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3명의 프랑스 수학자들이 필즈상을 수상하였으며, 프랑스는 특허 출원수에 있어서도 전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급 공예 예술

40,000개의 아뜰리에와 100,000명의 공예가들이 있는 프랑스에는 공예 산업 중에서도 보석 세공, 오트 쿠튀르, 크리스탈 세공, 건축 등 명품 및 공예예술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특히 디자인을 통한 산업 혁신 분야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미니멀시대는 학문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기술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세대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나뉘는데 코로나 이후의 시대는 많은 변화가 있어,

우리가 유학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영어권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생각하고 또 실제 박람회에도 영어권 위주로 참석하고 있다.

영어권은 주로 대학학위를 목적으로 유학을 갔었는데 요사이는 학위도 중요하지만 비싼 돈을 지불해서 외국에서 학위취득했다고 직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기술 또는 자격증을 따서 실제 써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것이 필요하다

지금은 영어만 잘 한다고 특별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하며, 글로벌 시대에 본인만의 특수한 실력의 전공분야가 (학문, 기술) 있어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은 한 가지 소질은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지 그 소질을 잘 찾지못할 뿐이다. 소질을 찾는 게 빠를수록 좋고, 또 찾고 난 다음에는 소질을 계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요사이 가장 각광받는 요식업 (요리,제과제빵, 포도주, 치즈) 향수 또 디자인 (미술, 의상)

*** 프랑스의 교육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다 ***

그들의 가장 중요한 교육 목표는 각자의 소질과 흥미를 찾아 교육을 받고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프랑스의 교육 풍토는 어쩌면 현재 한국 부모님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교육제도일지도 모른다.

중학교부터 적성검사를 실시하여 본인적성에 맞는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게끔 현장실습을 경험 해 보는 프로그램이 고1때 필수로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일률적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지만 프랑스는 4개종류로 나뉜다.

1) 대학 2) 그랑제꼴 3) 특수전공학교 (건축, 향수, 미술, 음악) 4) 직업학교

이 4개 선택은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 과정에서 과목선택이 다르기에 고등학교 졸업후 전공분야를 바꾸는데는 아주 어렵다.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때 문과를 선택 할 경우 이공계통대학을 선택하지 쉽지 않다.

한국학생들은 고등학교때 문과, 이과만 나뉘어져 있어 프랑스 대학선택 시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한국학생이 한국에서 문과 전공을 하고 프랑스에서 생물학 (biologie) 전공선책을 해서 입학이 불가능한 예가 있었다.

프랑스 대학과정은 3년이며 석사는 대체로 2년과정인데 1년+실습으로 끝내는 과정도 있다

시간적으로는 한국은 4년제이기에 프랑스 유학을 할려면 불어연수를 해야 하니까 3년 학사과정포함하면 4년에서 4년 반 정도라 시간적으로도 비슷하다.

예를 들어서 불문학과를 전공할려면 어학연수 빡시게 1년하고 3년만에 졸업을 한다면,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 보다는 프랑스로 유학 가는 것이 좋다.

공부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 학위과정을 (학사석사 박사)선택하는 것이 옳다

프랑스 대학은 순수 이론 학문을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미래에 연구원 또는 교수가 되는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기에 공부하는 것이 즐겨야 한다.

프랑스 대학은 순수 이론 학문이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출국할 때 학사 석사 박사를 공부가 취미가 된 사람들이 학문을 선택하고 그렇치 않으면 기술직을 선택해서 자격증 위주의 과정을 밟는 것이 좋다

특수 전공분야 ;미술 패션 건축 요리 향수 (현재 부수에 있음) sepr 직업학교

.요리 제과제빵 포도주 미용 자동차 등 기술직은 자격증으로 레벨로 나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cap부터 시작해서 전문학사과정( licence professenal) 또는 bachelor 고정(학사학위 인정)이 있다

1. 프랑스 유학을 가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목표가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

나는 왜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에게 한번 더 신중히 물어보아야 한다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으면 유학결정을 하십시오

사실 나는 기차도 몇번 안 타 보았는데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인생최대의 모험이었다 그렇치만 불어를 전혀 준비하지 않는 상태인데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은 전혀 생각을 해 보지 않았다 단지 비행기를 타고 갈 때 23시간 타고 가는데 계속 암흑의 하늘에서 둥둥 떠서 가니 지구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불안했다 콜롬부스가 서쪽으로 서쪽으로 배를 저어가면 육지가 나올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풍량과 싸우며 불안감과 외로움을 극복했던 그 심정이 이러하였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목적이 뚜렷하면 도전을 해야 하며 도전은 누가 만들어 놓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길을 내가 만들어서 가는 것이다

사실 저는 6년 유학시절동안 돈이 없어 파리구경은 커녕 루부르박물관 구경도 못하고 귀국했습니다 그렇치만 프랑스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으며 영어권과 달리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나라임을 틀림없습니다 돈이 있어 유학을 간 것이 아니라 가야 할 이유가 명확했기에 (학사학위)무조건 비행기를 탔습니다

유학원 상담을 해 보면 성공과 실패을 두고 생각이 왔다갔다 해서 5년동안 결정을 못하고 매년 7월만 되면 상담하러 오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고1)이것은 유학을 결정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가 없고 손익계산만 하다보니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한국 또는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것은 전공분야에 따라서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비교 분석을 해보는 것이 좋다.

(유급제도 주의;) .프랑스에서 학문을 하면 외국어 두개정도(불어 영어)는 능통해 지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 불문학과 졸업했다고 불어회화가 능통한 것은 아니다 (

그리고 경제면에서도 한국이나 프랑스나 입학해서 졸업까지 비슷할 것이다

한국에서 불문학과를 졸업해도 불어회화가 능숙하기가 쉽지 않다

이유가 명백하면 유학 결정을 어렵게 생각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그렇다고 루부르 박물관. 몽마트르 에펠탑 등 관광지를 생각해서 결정은 마시고)

내가 유학 보낸 학생중에 인류학이 너무 하고 싶어서 프랑스로 가고 싶었는데 프랑스로 가는 방법이 없는 줄 알고 독일로 갈려고 상담하러 왔었다

그래서 내가 프랑스로 갈 수 있는데 하니까 정말인냐고 하면서 이틑날 바로 수속을 결정했습니다

너무 하고 싶은 전공분야라 흥미가 있었는지 프랑스에서 3년만에 학사 그리고 2년후 석사 3년후 박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만약 프랑스에 도착하면 파리를 방문하십시오 당신은 새로운 꿈을 꿀 수가 있고 하고 싶은 열정이 강해 질 수가 있습니다

결과를 두려워 하지 말고, 현재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를 (시간 낭비하지 않는지) 체크 하라

미리 격정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니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어학배울때는 어학에) 그 다음 단계에 들어가면(학위) 그 다음을 고민하고 집중하라

4 프랑스에서 살고 싶으면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해야하니 상경대쪽으로 선택하십시오

지금 프랑스 대사관에서 참여하는 학교들 중에 상경대 그랑제꼴이 들어와 잇으니 꼭 정보를 얻어 가십시오

5, 프랑스에서 엘리트가 되고 싶으면 늦어도 초등학교 마치고는 떠나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조기유학을 간 한국학생이 의대가 목표라고 하니 병원에서 2주간 실습경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을 마쳤다고 했다 현재는 마리퀴리 의과대학(현 Universite sorbonne) 4학년 재학중이다

6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말아라 -프랑스 유학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습니다

제 아들은 현재 아르바이트 하면서 대학 3학년인데 사립학교라 년간 10000유로(1400만원)까지 본인이 해결하면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권과 달리 돈이 많치 않아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나라임을 틀림없습니다 1달 생활비는 100만원으로 예상하고(파리 150-200)

한국에서 대학 1학년 마치고 전공이 프랑스가 유명하다고 프랑스로 결정했는데 1년 그러노블에서 불어연수(집중 6개월+학기제 한학기) 하고 소르본 대학으로 입학햇는 학생이 있는데 1학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생활비를 다 충당하고 한국부모님께서 50만원을 보내줬는데 학사 석사 박사까지 한번도 유급없이 학업을 마쳤는 에가 있습니다

대체로 매년 1월에서 3월까지 중심으로 떠나는데 9개월 정도는 집중수업으로 등록하고

유학원을 결정하는데 유학 수속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프랑스 도착후에도 사후 관리를 해 주는 유학원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ciofrance는 유학 첫걸음부터 유학내내 모든과정을 캐어 해 드릴 것입니다

랭귀지 코스부터 유학기간 내내 사후관리를 해 주며 성공적인 유학을 마칠 수 있도록 항상 소통을 하며 유학성공의 첫걸음은 유학원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