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국

기초학문

모든 학문의 근본은 기초학문에 있기에, 프랑스의 중, 고등학교에서는 기초학문을 중시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교육이 오로지 명문대학입학에 주목적을 둔다. 대학교육은 다시 취업에 목적이 있다. 기초학문보다는 영어, 컴퓨터, 상식 등의 교육을 한다.

유급제도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유급제도가 있어 개인격차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개개인의 실력차가 심하다.

학급당 인원스

학급당 인원수가 25명 정도로 토론수업이 가능하다.

학급당인원수가 40명 이상이다.

과목

대학입학 시험과목이 적다. (8과목), 예를들어, Bac L(문학) 선택시 수학은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예) Bac L: 문학, 철학, 불어, 역사지리, 제 1외국어, 제 2외국어, 고전어, 체육

대학입학시험과목이 많다.

문과계 학생일지라도, 수학이나, 이과과목 시험을 봐야 한다.

시험

모든 과목에서 전체적인 흐름과 개념의 이해에 초점을 두며, 지식의 양의 측정보다는 자신의 지식을 스스로 정리 정립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객관식, 단답식 시험 위주로 학생들의 단편적인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평가기준

모든과목에서 20점만점에 10점이상을 받으면 된다. 평가기준이 타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잣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보다는 대학간판으로 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입시

대학별 랭킹이 없으며, 성적보다는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교 학과를 선택한다. Bac만 합격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보다는 대학간판으로 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화 교육

개인의 적성, 능력에 따라, 조기부터(중3학년: 3eme)부터 기술계열, 일반계열, 직업계열로 나뉘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전문화 교육보다는 눈앞의 대학입시가 주목적이다.

중등교육 철학

학생들이 한사회의 시민으로서, 그리고 향후 직업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지식과 사회윤리를 습득하게 하는 것을 대단히 중시한다.

조변석개하는 입시제도 및 교육정책아래서 학생들은 무척 불안하고 혼란스럽다. 오로지 입시를 위한 교육으로 일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