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학제를 제대로 알아라. 예) 선택과목이 학교마다 틀리다.
2) 이론에 있어서 논리 정연해야 한다: 단답식, 암기식으론 안된다.
3) 유학결정은 본인이 해야한다: 부모에 이끌려서 가는 유학은 금물이다.
4)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동기가 강해야 한다.
5) 한 분야만 잘하면 된다.
6) 유학을 떠나는 시기가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두 배의 노력, 시간, 돈이 든다.
7) 불어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불어가 되지 않고는 어떤 공부도 할 수 없다.
8)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려라.
9)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10) 소극적인 자세는 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
11) 현지 학생들을 사귀려고 노력해야 하며, 한국 학생들끼리 몰려다니는 것은 금물이다.
12) 용돈은 월 5만원 이하여야 한다. 돈을 많이 쓴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과 비례한다.
13) 국제전화는 줄이고 한국방문회수는 1년에 한번 정도로 한다.
14) 일반분야(Bac L, ES, S)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불어, 역사-지리, 외국어와 과학분야에 대해 주
     력해야 한다. (혼자 공부하고, 사고하는 것을 좋아하며, 장기교육을 받을 의향이 필수조건이다.)
15) 외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16) 절대평가이므로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희열을 느껴야 한다.
17) 한국학생들은 option facultative(서비스 점수)를 잘 이용하면 유리하다.(한국어 선택)
18) 언어습득 면에서만 보면 초등학교 유학이 가장 유리하지만, 너무 일찍 유학을 떠나면 현지 문화
     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가장 적당한 시기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가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는 고등학교 때 준비하는 바깔로레아의 기본실력을 쌓는다.
19) 고 1학년을 마치면 조기유학을 하기에는 이미 늦다.
20) 프랑스의 신학기는 9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1월부터 프랑스로 가서 불어연수를 한후, 9월에 정규
     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21)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2월에 마감하기 때문에 더 일찍 서둘러야 한다.
22) 대도시는 피해야 한다.
23) 풍부한 자료와 철저한 사전지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