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취업을 한 유학생이 뭔가 점점 미국이란 나라가 경기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유럽 시장은 어떨까 해서 유럽시장을 둘러보았다

말이 통하는 영국은 말할것도 없이 뭔가 돈에 보이게 시장의 활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 역시 활기가 있는것 같아 현재까지 10년이란 미국생활을 접고 유럽에서 정착하기로 했다

다행이 평소때 관심이 있는 취미활동이 이렇게 직업을 구할때 한 몫을 할줄 몰랐다 프랑스에서 직장도 구했고 이제는 프랑스에서 정착할 수가있어 그 어렵던 미국생활을 청산하게되어 너무나도 다행이다

위의 이야기는 한 미국유학생이 자주 하는이야기이다
이제 우리아이들도 10년-20년을 바라보며  생각해야한다
과연 영어권만이 살길인가?
유럽이 뜨고 있다는것은 공공연하게  어느곳에서나 자주 듣는 이야기다

자녀를 가지고 있는 학부모님
한번쯤 나의 자녀는 특별한 프랑스 교육을 시키고 싶지 않으신지요